통장쪼개기, 과연 몇개로 나눠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 입니다.

급여(월급)이 그저 통장을 잠시 스쳐 지나가는 당신

아껴쓰자. 저축하자 늘 마음만 먹었지 생각처럼 잘 안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이럴때 꼭 필요한 노하우는 통장 쪼재기 입니다.  월급 통장 하나로 쓰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맞게 통장을 여러개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달라 통장을 여러개 만든다면 한도제한계좌 또는 단기간다수계좌로 계좌개설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통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시되, 꼭 필요한 경우 계좌걔설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통장쪼개기를 할 경우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몇개로 쪼개는 것이 좋을까요? 모든일에는 정답이 없습니다만 대게는 보통 3~5개로 나누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급통장, 체크카드통장, 저축통장, 투자통장, 비상금통장으로 나누면 가장 효율적이에 사용될거라고 보여집니다. 각 통장의 용도는 이렇게 정의 하면 될것 같습니다.

 

급여(월급) - 급여가 들어오는 동시에 공과금과 보험료등 고정지출, 자동이체

생활비(비고정지출) - 식비와 쇼핑 등 매월 비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용돈을 사용

저축 - 적금, 예금등 금융상품을 자동이체하는 통장

투자 - 펀드, 주식등 투자

비상금 -  비상금을 야금야금 모아주는 통장

 

월급통장

매달 급여가 들어오면 잔고는 0원이 되는 통장이어야 합니다. 자동이체를 통해 월급은 각각의 통장으로 보내주는 정거장같은 역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활비통장

매달 용돈의 상한선을 정해두고 그만큼의 돈만 이체하는 통장입니다. 의식주등 매달 비고정지출을 관리를 해야하며, 정해진 예산한도내에서만 소비를 제재해야 먹제하는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자주 쓰는 통장이므로, 체크카드와 연결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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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통장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는 목적을 두고 꾸준히 적립해야합니다. 큰 금액을 한꺼번에 예치하는것보다 작은 금액을 쪼개어 여러개 가입을 하고, 은행을 방문하는 것보다 인터넷 금융상품의 이율이 좀더 높기 때문에 잘 따져보기시 바랍니다.

 

 

투자통장

펀드나 주식등 투자의 목적의 계좌입니다. 자금을 운용하는 상품의 여러 개라면 함께 관리 할 수 있고 비과세 혜택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리한 투자보다는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고 감을 익히는것을 추천합니다.

 

 

비상금통장

하루만 거쳐가도 이자를 지급하는  CMA, MMF 계좌를 이용하고, 비상금을 확보해두는 습관을 갖고 일정 금액을 넘는다면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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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재테크의 습관, 통장을 쪼개는 이유는 돈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지출을 관리하는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일정한 예산 안에서 현명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