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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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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이라고 쓰고 맛은 쏘쏘. "그릴산중고" "그릴산중고 가격대비 노노, 남의 지갑 열린다면 가볼만, 그래도 쏘쏘" #낙지덮밥# 고기추가 80g 1인 ₩18,000 비쥬얼 만큼, 무미건조한 파채무침. 메인덮밥에 추가 된 괴기. 요것뿐. 반찬도 쏘쏘 절임무도 나오고 동치미도 나오고, 샐러드는 리필 가능하구. 두둥. 메인메뉴. 등장 사진은, 누가봐도 끝내주는군. 밥과 먹을수 있는 반찬. 여기는, 누가 사주면 가자. 정말 먹을게 없다 생각이 들때... 그래도 쏘쏘.
여의도 핫플레이스, 디저트카페[TARR TARR] 그름 한점없는 청명한 가을하늘~ 성큼 성큼 내딛고 걸어가는 발걸음 가벼히~♡ 화이트부대들이 우글거리는 그 한복판에 비쥬얼깡패 타트타트 디저트 타르트가 옵니다. 들어가는 입구. 짜잔~♡ 타르트가 11시 이후 나옵니다. 너무 이른 아침 움직이지 마세요. 역시 비쥬얼 끝내 줍니다~ 하지만, 가격에서 ㅎㄷㄷ 끝내줍니다~ 나의 마음을 녹여주는, 먹음직스런~ 허나, 내부는... 2인 테이블로 다소 협소하다는 생각, 덕분에 밖에 테나스를 이용. 철제 테이블을 배치해 둔 이유가 있었구나?
[여의도 엉터리생고기] 맛으로 감동받는자여 무한 양으로 감동 받아보자. "맛으로 감동받는자여, 무한 양으로 감동 받아보자" 전체샷! 또, 군침이 사샤삭ㅡ 똬악~♡ 1인 11,000원, 무한리필~ 덩어리 제공. 오올~ 셀프서비스, 막 갖다 먹을수 있다. 이것두 셀프 요것두 셀프 저것도 셀프 이것까지~ 삼겹살 친구~ 너두~ 따라와~~~ 꺄오~~~♡ 내사랑 겹살 다 익었어요.ㅋ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가 따악~ 오올~~~ 또. 또. 생각난다는~ 쥑이쥬~ 가녀린 그들의 희생에, 간장소스에 쓱쓱 무쳐, 먹으니, 먹방이로구나! 내 입속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서 안나올꺼다. [ 엉터리 생고기 더 찾아보기 ] 클릭~!!!
[해동복국] 여의도에 있는 은근 맛집!!! 2년전 무작정 요리교실에 접수, 단 한번에 필기와 실기를 합격! 복어조리사자격증을 따기는 했으나, 사람을 해칠것 같은 자격증이라 생각이 들어~ 저 구석에 짱 박히게 되었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에 가서 사먹는것으로만, 그래서, 오늘 여의도에 있는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다는, "해동복국"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들, 해장하러 가시는 곳 이기도 하지요.ㅋ 주방 벽에 붙여 있는 메뉴판, 자리잡고 털썩 주저 앉으면, 차림표가 눈에 따악~ 비싸다, 비싸. 맛있고, 다닌지 저도 오래됐지만, 어느새 값이 너무 비싸져,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ㅠ 인상율 살짝 올려주세요. 사장님. 복 껍데기 무침입니다. 여러번 리필도 가능하고, 미나리의 상큼한 식감과, 복껍데기의 쫄깃함. 쫀뜩쫀득 합니다.~ ..
[여의도지킴이] 박선영김밥_바른먹거리 2016년 9월부로 사장님 바뀌셨어요. 참고하세요. 오픈전부터 여사건(여의도 사람과 건물)에서 회자되던 곳이라 가봤습니다. 메뉴판. 먹을만 하겠구나~ 토요일인데 한가하네요. 직접만든 패티와 버섯소스~ 함박스테이크 정말이지~ 소스는 건강한 맛이 느껴지네요. 옛날식 돈까스 맛. 총평하자면 자극적이지 않은 바른먹거리가 정답일것같습니다. 항상 먹던 조미료 입에 최적화되어 있다보니 맛은 담백 깔끔하다라는 표현으로 마무리~ 하지만, 재료의 신선함과 가족이 먹을거리를 책임진다는 여의도지킴이 박선영김밥.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바른먹거리. [ 더 많은 여의도 맛집으로 고고~!!!]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