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갚는데도 전략이 있다. '현명한 빚테크 방법'

 

 

 

빚도 그냥 갚는 것이 아니라, 재테크처럼 재무상황이나 여건들을 살펴보고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금융 전문가들은 재테크보다 빚테크가 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현명하게 빚 갚는 방법 '빚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빚 + 재테크 = 빚테크

 

빚테크란 빚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빚을 절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말합니다. 점점 늘어가는 가계빚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빚테크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습니다. 빚테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금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전략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빚테크 6계명

1. 확실하게 파악한다.

빚테크의 첫 걸음은 자심의 부채 규모를 확실하게 파악, 항목마다 월 상환액과 금리, 만기등을 정리하고 부채의 규모와 자신의 소득이 적절한 비율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너무 금액이 커서 하기 싫은 거지요-)

 

 

2. 상환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빚 규모를 확인했다면 이자율에 따라 빚 상환 순서를 정해야합니다. 가장 먼저 이자가 비싸고 신용등급에 불리한 사채를 1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생활비를 줄여서 최대한 빨리 갚도록 해야합니다. 금리가 같다면 대출 금액이 적은 것, 대출기간 만기가 가장 빠른 순으로 갚아 나갑니다. 규모가 적든 크든 지인에게 빌린 돈도 우선적으로 갚을 수 있도록 합니다. (되도록이면 지인과 가족과는 돈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3. 금리부담을 최소화 합니다.

금리 흐름을 잘 파악하고 이에 따라 대출 상품을 갈아타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갈아탈때는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 하지만 대출 변경시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야하므로 수수료와 이자사이에 득이 있는지 정확히 따져보고 선택해야합니다. ( 요즘 금융권은 들어갈때 틀리고 나올때 틀립니다. 잘 갈아타시면 금리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채무통합을 한다.

여러건의 부채를 하나로 통합아여 저이율 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을 말한다. 효율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고 신용등급도 상향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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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돈이 생기면 빚부터 상환(?)

목돈이 생겼다면 저축보다는 빚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처럼 저금리 시대에는 예금이자보다 대출이자가 훨씬 낮기 때문이다.

 

 

6. 신용등급을 관리를 철저히 한다.

대출 상품을 고르는 것보다 신용관리를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주거래 은행 하나를 통해 일괄적으로 금융거래하고, 신용카드도 주거래은행 카드 한장만 중점적으로 사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