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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수준 한시적 임금보전…청년들 마음 모르는 ‘중소기업 유인책’ 대기업 수준 한시적 임금보전…청년들 마음 모르는 ‘중소기업 유인책’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나온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핵심은 재정을 써서 청년과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 규모를 늘리는 데 맞춰졌다. 전문가들은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청년 직접 지원을 늘린 부분은 의미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단기적인 ‘기업 보조금’ 방식 등 기존 대책이 지닌 한계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짚었다. 정부는 15일 내놓은 ‘청년 일자리 대책’을 통해 2021년까지 18만~22만명의 청년 일자리를 추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21년까지 에코붐 세대 39만명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면서 4년 동안 추가로 발생할 청년실업자 1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난해 실업률(9.8%)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1차 목표다. 여기.. 2018. 3. 16.
中企 대표 "시한부 지원 받고 누가 30년 직원 뽑나", 취업준비생 "이 정도 혜택보려고 중소기업 가겠나" 中企 "최저임금·근로시간 보완을" 정부가 내놓은 청년 일자리 대책에 중소·중견기업 현장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대책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일자리를 늘리는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특단의 대책'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기존 정책을 땜질하듯이 확대한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한 중소 식품업체 대표는 "한번 사람 뽑으면 30년 동안 고용해야 하는데 3년 지원받는다고 사람을 더 뽑을 수는 없다"며 "예전에 비해 1인당 월 20만원 정도 더 지원해준다는 것인데, 한 달에 보육비 10만원 준다고 애를 더 낳는 건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일시적인 자금 혜택보다는 채용을 늘릴 수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중소 제조.. 2018. 3. 16.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매년 최대 1035만원 지원한다 정부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올해 공공기관의 청년 신규 채용을 5천명 추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면 정부로부터 최대 1035만원을 지원 정부는 이를 위해 최소 5조원 이상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 정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년일자리대책 보고대회 제5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년 일자리 대책을 발표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책은 현재 9.8%인 청년(15~29살) 실업률이 에코 세대의 노동시장 진입에 따라 12%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3~4년간 청년 고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나왔다. 큰 방향은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대해 한시적으로 재정을 직접 지원해 대기업 수준에 가까운 소득을 .. 2018. 3. 15.
구글 '가상화폐 광고 중단'에 비트코인 13% 급락…860만원까지 밀려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10% 넘게 급락하며 860만원대까지 밀렸다. 전날 구글이 가상화폐 광고를 불허한 데 이어 미국 주택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가상통화를 '허상(crock)'이라고 언급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15일 오후 1시4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40만2000원(13.90%) 하락한 86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860만원대까지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8일 이후 처음이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줄줄이 10% 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이 15.55%, 리플이 17.88% 하락 중이고 비트코인캐시와 이오스, 대시, 모네로 등도 모두 15% 넘게 빠지고 있다. 전날 구글은 오는 6월부터 가상화폐 관련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월부터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광고.. 2018. 3. 15.
"60세에 10억 쥐려면 20세는 월 41만원, 40세는 200만원씩 투자" 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 입니다. 가끔 이런 기사를 접할때는 공감이 잘 안되요! 누가 모르나요? 잘 안되니깐 그러는거지요. “노후자금 5억원을 가지고 아무 투자 없이 매달 200만원씩 생활비로 써버린다면 물가상승률 5%를 감안할 경우 겨우 14년을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 8% 투자수익률을 올리면 30년까지 늘어나죠. 그만큼 투자가 중요합니다.” ‘2018 한경 머니로드쇼’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막을 올렸다. 예약 확인 30분 전인 낮 12시께부터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강연장 좌석 수는 1080석이었지만 13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 일부는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특히 풍요로운 노후를 설계하고 글로벌 금리 상승기 재테크 전략을 짜려는 중장년층이 많았다. 첫 강연자로 .. 2018. 3. 15.
안희정 "저를 고소한 분께는 죄송하지만 제 아내가 더 힘들지 않겠나"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9일 서울서부지검에 자진 출석해 약 9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은 뒤 "저를 고소한 분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제 아내가 더 힘들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지사는 "내가 버티는 유일한 이유는 가족들 때문이다. 아내가 얼마나 힘들어하겠는가. 잘못의 책임은 나에게 묻고 가족들은 괴롭히지 말아 달라"며 "가족이 있는 곳으로 이제 갈 수가 없다. 부모님 댁으로 가고 싶어도 집 앞에 기자들이 진을 칠 테니 나는 아무 데도 갈 곳이 없다"며 흐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안 전 지사는 피해자 김지은 씨가 고소한 내용의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그 얘기는 하지 맙시다"라며 굳은 표정으로 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지사는 휴게소 주차장을 서성..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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