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이없는 트럭운전'에 세계문화유산 나스카 문양 훼손 페루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나스카 문양이 어이없는 트럭 운전사 탓에 훼손 1500~2천년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페루의 나스카 유적지, 해안 사막 위에 그려진 거대한 370개 식물과 동물 문양으로 이뤄져있으며 199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런데 트럭 운전사의 어이없는 실수,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서 점검하려고 도로를 벗어나 나스카 문양 보호지구에 들어가 나스카 문양이 훼손됐다고 합니다. 나스카 보호지구에 대형트럭이 무단으로 납입. 가로 50m, 세로 100m 지역의 트럭 바퀴 자국이 깊게 남는 바람에 나스카 문양 3곳이 훼손 페루 문화부는 앞으로 드론을 동원해 나스카 유적지를 주야로 감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앵그리마녀뉴스's] [angry_witch_story/.. "北해커, 인도서 '암호화폐 탈취' 연습 가능성" Supported by 한국경제, NEWS1 "피해자 55%가 인도와 주변국…SW업체 직원도" 北 라자루스 조직, 은행 해킹프로그림(라탄크바) 새 버전 인도서 테스트, 인도 및 주변국가서 공격 준비 정화, 北 공격 5분의 1은 이도에서 발생 북한 해커들이 최근 인도와 그 주변국을 상대로 암호화폐(가상화폐) 탈취를 위한 사이버공격 연습을 해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이버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는 24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북한과 연관된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과거 은행 해킹에 사용했던 악성프로그램(라탄크바)의 새로운 버전(파워라탄크바)이 작년 6월부터 개인과 비금융권 조직 등에 대한 암호화폐 관련 해킹에 쓰이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특.. MBC 유명드라마 PD, 상습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 ㅣ MBC 드라마 PD A씨가 상습 성추행 논란으로 회사 내부에서 조사 MBC 유명 드라마 PD A씨가 상습 성추행으로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피해자의 제보를 받은 MBC는 현재 A PD를 대기발령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간부급 MBC 드라마 PD 중 한 사람으로, 다수의 히트작을 남긴 '스타 PD'이기도 하다. 맡은 드라마마다 이런 논란이 있었지만, 사안 성격상 피해자가 직접 나서지 않는 이상 공론화되기 쉽지 않다. A가 워낙 유명한 PD다 보니 직접 싸우기보다, A씨 작품을 피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일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팀에서 근무하던 B씨가 해당 드라마의 메인 연출자였던 A씨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사측은 드라마 종영 이후 이 사실을.. [알쓸지용, 알면쓸모있는지식용어] 코스피와 코스탁을 통합하는 KRX300지수란? '코스피+코스닥' KRX300, 2월 출시···305종목 편입 예정 국내 경제 지표를 알아 볼 수 있는 지수 중 '코스피'와 '코스닥'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는 국내 종합주가지수 일컫는 용어로 증권거래소(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미국의 첨단벤처기업 시장은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든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으로 상장 조건을 완화하여 벤처기업, 중소기업의 자금도달을 쉽게하고 투자자들의 안전한 투자를 보장하기 위해서 코스피와 별도로 개설된 증권거래 시장 한국거래소에서 11일에 'KRX 300지수'를 개발한다고 발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와 코스닥 우량 기업으로..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10대 뉴스 Supported by 머니투데이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10대 뉴스 1. 최종구 "3000억원 코스닥 집중 투자 펀드 조성할것" 30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가 만들어져 코스닥시장에 투자한다. 코스닥위원회의 위상을 높여 코스닥시장 자율성과 독립성을 제고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9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자본시장의 모든 제도와 인프라를 코스닥 중심으로 정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0915223760111 2. D-2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체크포인트는 11일에 구체적 정책이 발표되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책은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 유도 정책이 될 전망이다. .. 법원비트코인선고 "비트코인, 자산가치있어, 범죄수익이라면 몰수대상" Supported by 한국경제 ㅣ 법원, 첫 몰수 선고 "거래소 통해 환전은 물론 재화.용역 구매도 가능" 물리적 실체가 없는 전자파일 형태의 암호화폐도 범죄수익이라면 ‘몰수 대상이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몰수’는 범죄와 관련된 재산을 박탈하는 결정으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해 몰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지방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하성원)는 30일 불법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서 사이트 이용료로 비트코인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이 선고된 안모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원심을 깨고 “범죄수익으로 얻은 191비트코인을 몰수하고 7억여원을 추징하라”고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가 몰수 판결을 내린 191비트코인의 시세는 현재 24억2000여만원에 달한다. 쟁점이 .. 최저임금의 '역습' 꼼수'인가, 지난달 임시·일용직 해고자 39만명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구조조정, 해고, '꼼수' 노동시간 단축 등 각종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노커뉴스 캡쳐 ㅣ 5년 11개월 만에 최대, 비자발적 이직자 급증 전제 46만명으로 21% 최저임금 인상 직전인 작년 12월 한달간 임시. 일용직 근로자 39만여 명이 해고, 2012년 1월 이후 5년 11개월 만에 최대규모. ㅣ 최저임금의 역습 최저임금 인상에 대학가 청소‧경비 노동자들을 오히려 몸살을 앓고 있다. 계약종료, 구조조정등으로 원치 않게 회사를 떠나야 하는 '비자발적 이직'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012년 1월 이후 5년 11개월만에 가장 큰 규모이다. 2012년 당시에는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휴업개시, 시간강사법 도입, 경비원 최저입금 적용 확대 등을 앞두고.. 여대생신생아자작극 '한파속 신생아 구조 후 병원으로' 자작극으로 밝혀져 충격! Supported by YTN 외 다수 ㅣ 여대생의 '한파속 신생사 구조' 자작극 광주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유기된 신생아를 보온조치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진 여대생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했다던 신생아는 자신의 아이였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자신이 낳은 아이를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복도에 누군가 유기한 것처럼 속여 신고한 혐의(허위신고)로 여대생 A(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아파트 8층 복도에서 탯줄이 달린 여자 신생아가 방치돼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한 후 구조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전남의 한 지역에 사는 A씨는 전날 언니집인 광주의 해당 아파트를 찾아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처제가 임신한 사실도 모른 형부는 A씨의 거짓말을 ..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