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한강공원 자전거를 타고~ 불금을 알리는 종이 귓가에 맴돌고,운동으로 시작한 자전거는 맥주로 시작되고 끝이 나기도 한다. 안주탓을 하지 않는다. 너와 함께라면~ 맺힌 이슬처럼 짜릿한 시원함의 목넘김~ 오오~ 쥑이는데~~ 맥주 너를 보니 즐겁지 아니한가~ 역시 맥주닷!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먹방을 알리다. 배달의 민족임을 손수 보여주는 곳! 수없이 넘쳐나는 팜풀렛! 그득그득. 허나, 한강의 먹방의 시작은 요- 꼬들꼬들한 면발~ 후후 불어가면 호로록 빨아 당기는~ 라면이 아닐까 싶으다. 캬~ 잊을수 없다. 내게 가장 힘든일은 먹고 싶은것을 참는거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