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삼척여행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쩜,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맛집을 딱히 정해놓고 다녀오지 않는 편이라, 먹방이라 쓰고 힐링이라고 읽는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저기 한번 들어가볼까?? 그런~ 무대포 수준이지요.
여행의 시작은 배부름,
삼척 도입부분 '기사식당' 그냥, 기사식당을 믿고 간곳
저희가 시킨 메뉴는 제육볶음 2인분, 청국장 2인분 3만원도 안들었어요! 대박!
삼척쏠비치도 역시나,
9시 대기표 뽑고, 12시 체크인, 3시 입실
운이 대박 좋아서, 광장 오션뷰~ 9층
이 엽서 꼭 쓰세요.
저는 눈치 없이 겁나 많이 썼는데,
전부 도착했어요.
그러고 보니 저는 항상 이런각의 사진을 찍는 버릇이 있네요.
먹지않은자 들어가지 못하느니,
그런 곳이 였어요.
파도 소리 들어보세요.
시원해요.
뭔가 뻥 뚫인듯한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산책 많이 이런것은 기념에 남겨야 한다면서,
무단횡단하며,
찍은 사진 별거 없네용.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
삼척여행은 먹는것으로 시작해서 먹는것으로 끝나는게 장땡이죠.
요거, 송이 짬뽕
다음에 가면 꼭 다시 먹으리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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