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거래실명제 도입, 30일부터 시행, 동일계좌간 입출금 서비스만 허용 어디까지?

Supported by JTBC

 

ㅣ 가상통화 거래실명제 도입, 30일부터 시행, 동일계좌간 입출금 서비스만 허용 어디까지?

 

지난 23일 가상통화 거래를 실명이 확인된 사람에게만 하게 하는 제도가 다음주 화요일부터 시행, 이렇게 되면 기존에 차단됐던 신규 투자자도 할 수 있게는 되는데요. 하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계좌개설을 하게 하지는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 이번에 신규 계좌개설각 이었는데... ]

기존에 가상통화 거래소와 가상계좌를 제공중인 농협은행 등 6개 은행이 오늘 30일,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는 본인 확인된 거래자의 은행계좌의 거래소의 동일은행 계좌간 입출금만 허용하는 서비스입니다. [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실명확인 입출금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에 차단됐던 신규투자자도 허용, 그러나 실명확인 과정에서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ㅣ 중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에 하나인 오케이코인이 한국 내 거래 영업 추진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이미 15만명이 사전주문을 등록, 해외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중인 글로벌 업체들이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한국시장을 공략, 자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영업이 어려워지자 가상화폐 열기가 높은 한국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다는 분석,  일본과 미국의 가상통화 거래소는 이미 다양한 형태로 한구에 진출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