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보안키워드

 

 

2017년 한해 이슈의 중심에 기술의 정보화가 있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이 가져올 4차 산업혁명부터 올 하반기 금융시장을 달군 가상화폐, 그리고 전세계 PC사용자를 공포로 몰고간 랜섬웨어까지 한 해의 이슈를 모아놓고 보면 기술이 영향을 미친 분야가 많다. 기술 영역을 더 이상 IT나 과학 영역에만 국한시킬 수 없는 시대에 다가 선 것이다. 나는 모르는게 더 많았구나 싶다.

 

 

금융의 새 패러다임 , 가상화폐

전세계 PC사용자를 마비시킨, 랜섬웨어 (거래처에서 온것 같은 이메일의 '첨부파일'이라면 확인

정치판을 흔든 가짜뉴스, 인공지능

 

 

랜섬웨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인질로 몸값(ransom)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software)를 랜섬웨어라고 한다.

거래처에서 온 것 ‘같은’ 이메일이라면

클릭하기 전에 발송인을 정확히 확인

 

 

멀웨어

멀웨어는 컴퓨터 이용자에게

해를 끼칠 목적으로 설계된 소프트웨어로,

금전을 갈취하거나 이용 행태를 감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아우른다.

일례로,

웜(Worm) 바이러스(Virus) 트로이목마(Trojan)

애드웨어(Adware) 스파이웨어(Spyware) 등

 

 

제로데이

제로데이는 패치가 나오지 않은 취약점을 말한다.

 

익스플로잇

취약점을 실제 공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구화한 것이 익스플로잇이다

(‘네이버 한충우 보안 엔지니어,

크롬 취약점 제보해 3,000달러 포상’

(2017.09.25.) 기사 참조)

 

봇넷

봇넷은 사이버 공격자가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타인의 컴퓨터들로 구축한 집단을 가리킨다.

유명한 봇넷으로는 사물인터넷(IoT)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