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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재테크 & 금융&상식_ Tip!!

현실 속 현실이 고달픈 청년층들... 삶의 무게

잃어버린 20대를 되찾아야 하는게 아닌지 합니다.

 

청년층 앞에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해가 거듭할 수록 늘어나고 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SNS선 "누가 얼마까지 벌었다더라" 카더라 통신 난무하고, 누군가는 "이럴거면 굳이 힘들게 일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고 한다.

청년층 빈곤., 1인 가구가 더 심각

허리 휘는 청년층 "10대~20대 청년층 부채 급증

실업 한파 빛에 눌려 '악소리' 끙끙

청년층 많이 일하는 곳으로 ... 음식점, 미용실, 주유소_ 최저임금등 위반

소득은 적은데 주거비에 '허덕'

 

청년 부채 3년새 61% 늘었는데 소득은 3.8% 감소 청년 실업률은 '사상최고' 주거미 부담은 '등골'이 부러지기까지 간다

월세내고, 교통비에 식비 빼면 저축 할 돈도 없어, 한달에 5~6만원씩 나오는 핸드폰 요금도 연체하기 일수이다고 한다.

청년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리는 없겠지만 과거와 달리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청년들의 삶은 더 녹록지가 않았을 뿐더러, 취업만 하면 금방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은 옛날에나 통하는 말이 돼버렸다. 실제 청년들의 빚이 급속도로 불어나는 동안 소득은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결국 빈곤한 청년들의 삶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질 좋은 일자리 확대와 금융지원 정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청년 부채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동안 '빚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식 '의 정책 등으로 청년들이 더 쉽게 빚을 안게 된 측면도 있다는 지적

 

학자금대출 받아 학교 다니고,

취업하고 학자금대출 갚으라하고,

늘 배고품에 허덕이는 현실앞에 그 삶의 무게를 건뎌야하는 청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