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북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등 당첨된 로또복권, 빼앗은 친구 우정의 최후는? Supported by YTN 2등에 당첨된 친구의 로또 복권을 빼앗아 달아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담하게도 친구가 들고 있던 복권을 순식간에 낚아채 도망을 갔는데, 범행까지 부인했다가 CCTV에 꼼짝없이 걸렸습니다 커피숍에서 친구 사이인 신 모 씨와 김 모 씨가 로또 복권 5천200만 원짜리 2등에 당첨된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의 손에 들고 있던 로또 북권을 낚아채 달아닙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당시 CCTV를 확보해 김 씨에게 전화로 수차례 출두를 권유했습니다. 달아난 지 2주 만에 김 씨는 경찰에 나타나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를 들이밀자 시인했습니다. 김 씨가 로또 복권을 낚아채는 과정에서 복권이 찢어졌으나 OR 코드는 김 씨가 가져가 당첨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