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재무설계 이렇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수 있을까? 그것도 많이?' 가끔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돈을 잘 벌수는 있을까? 그래서 연령별로 준비해야 하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대 과소비 노!!!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자.

사회에 첫 독립을 시작하는 시기, 스스로 돈을 버는 시기인 만큼 자산관리를 안전하게 늘릴수 있도록 저축하는 습관을 관리하는게 중요한데요. 목표를 정한 후 계획되로 목든을 모으는게 시작입니다.

많은 돈은 한꺼번에 하는것보다 작은금액의 금융상품을 여러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금융상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금금리보단 저축금리가 조금더 높게 보입니다. 향후 저축하는 습관이 지속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적립식 펀드나 금융상품의 깊이 이해한 후 폭을 넓혀 안정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투자를 시작합니다.

 

 

30대~ 40대, 자산을 불리는 시기, 앵그리마녀 여기에 속해요! (아무것도 없어요)

보통 사랑에 콩깍지가 블링블링하지 않았다면, 30~40대 결혼, 주택마련, 자녀양육등으로 지출 규모가 엄청나게 늘어 납니다.  오히려 20대보다 소득보다 지출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이렇다보니 노후를 위해 장기저축과 더블어 미래에 대한 체계적인 목표를 세우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가계부를 작성하고 새로 있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0~50대 100세 시대 중간 점검의 시기

그동안 모아둔 자산을 평생 지낼 수 있도록 기반은 튼튼해 잡아야하는 연령대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늦어지는 결혼으로 최대의 지출을 실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각티슈를 만원원권 뽑는 느낌 - 오만원권 뽑는 느낌 - 십만원권 뽑는 느낌 - 돈만있으면 되는 느낌

무리한 투자는 피하고, 자산을 지키면서 소득을 지속해서 낼 수 있는 안전한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정말 슬프네요)

 

50~60대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기, 건강을 지켜야하는 시기

제 2의 삶이 시작하는 연령대입니다. 젊은 인생을 나보나 돈을 벌기 위해 달려왔고, 숨가뿐 일정속에서 이제는 삶을 정리하고 그동안 모아둔 자산으로 여생을 즐겨야 한다니, 성인된 자녀에게 자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상속과 증여는 10년 단위가 유리하다고 하니 상속과 증여의 절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앵그리마녀 괜히 맥주를 부르는 날이네요, 100세 시대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앞으로 60년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