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적극 추천으로 방문, 수타면의 중식당!
원효대교 북단에 자리한 용궁이라는 곳입니다.
워낙 많은 입소문으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평판이 아주 좋아요!
그리하여, 앵그리마녀도 오랫만에 맛집! 탐방기!
매일 3시까지만 영업을 하고,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라 건물과 내부를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4인식탁 6개가 있으며, 4인가족이 앉아 먹기에는 다소 작아요.~
옆사람의 어깨 밀착!
시그니처 메뉴, 간짜장!
짜장 곱빼기
짬뽕!
탕수육 小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으면 일부러 올 필요는 없겠지만, 정말로 좋아한다면 수타면의 일정치않은 면의 굵기와 부드러운 식감과 치감을 좋아한다면 가봐야할 집???
앵그리마녀
저질 입맛으로는 여기를 평가 할수가 없을 듯!
우선, 일정치 않은 수타면, 면발의 가늘함 (저는 약간 통통한 면발)
잘게 다져나오는 야채 (씹는 식감이 있는 것)
달지 않은 짜장소스 (짜장은 단무지랑 먹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촌티나는 입맛)
MSG에 너무 길들여져있었나 봅니다.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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