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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Witch News_ Tip!!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서울시만 적용_대중교통 무료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은 출근 시간인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형 비상저감 조치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서 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이 무료 이용 적용 대상이다.

경기·인천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무료 대상이 아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비상조치에

인천시와 경기도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 버스와 지하철만 무료로 이용

버스가 무료인지 혼란스러울 경우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요금 부과 여부를 확인 가능


요금 면제는 선·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승객만 받을 수 있고,

1회권과 정기권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서울시가 세금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대신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현행 숭객 수 기준으로 이번 정채이 시행되면 운송회사에 하루 50억원을 보전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악' 비상조치 발령...차량 2부제

첫 발령 때는 주말이었지만, 평일인 이번에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있는 7천6백여 개 공공기관 임직원 52만 7천 명은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

시청·구청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360곳도 폐쇄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되도록

차량 2부제에 동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량 2부제는 평일에만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