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흔적 지우려… ‘페이스북’ 떠나는 美 젊은이들 비단 페이스북만이 아닐것이다. 컴퓨터의 사용기록 스마트폰의 사용기록이나 하루종일 이동한 모든게 기록에 남는다. 그야말로 사람하나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돌아다녔는지 모든 기록이 나의 신상기록이 정보로 전세계 어딘가에 남아있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무서운 세상이다. 인터넷이 좋다고 남용하면 나중에는 막중한 책임도 따라다니고, 다시 돌아올듯 하다. 개인용 파파라치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그러면서 하는 나는 무엇인가??? Supported by 전자신문 작년 24세 이하 유저 280만명 이탈 / 12∼17세 이용자 1년 새 10% 줄어\ / 獨 “실명 수집 기능 위법” 판결도 젊은이들이 페이스북을 외면하는 속도가 빠르다.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생겨나 대안이 많아졌고, 각.. 페이스북 창립멤버·구글 前임원, 왜 '반SNS 활동' 나섰나 Supported by 머니투데이 SNS 유해 논란 미국서 확산… "페이스북, 담배처럼 규제를" vs "SNS가 암 유발하나?"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사람의 건강을 해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유해한 것일까. 최근 미국에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등의 유해성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들 서비스의 과도한 사용이 결국 중독으로 이어지는 만큼, '담배'처럼 규제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심지어 주요 IT 대기업 출신 개발자와 투자자까지 나선 반(反) SNS 운동도 시작됐다. # IT가 정신건강을 위협한다 지난해 중반부터 미국에서는 SNS 등 최신 기술이 사람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