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게임즈, 상장 앞두고 몸집불리기 올해 하반기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으로 덩치 키우기 카카오게임즈는 회사와 전략적 협력사인 5개사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는 동시에 유치된 자금으로 양질의 게임 확보와 인수·합병(M&A)에 쓴다는 계획이다.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기업은 카카오게임즈와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는 중국의 텐센트, 넷마블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블루홀, 프리미어M&A PEF 등 5개사이다. 이번에 발행된 신주 주식 수는 90만1132주로 지분율 16.7%에 해당된다. 텐센트와 넷마블이 각각 500억원을 투자해 6%(32만주)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