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70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미 살인한파 ‘체감기온 영하 70도’ 최악의 한파, 호주 살인적은 더위 폭염 북미 살인한파 ‘체감기온 영하 70도’ 최악의 한파, 호주 살인적은 더위 폭염 47도미국 기상청은 중부 지방에도 비와 눈이 내리는 등 한파가 휩쓸고 간 뒤, 8일이 지나서야 기온이 예년 수준 반면 이날 호주 동남부 시드니에서는 ‘극과 극’의 상황 7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워싱턴산의 체감기온은 영하 73.3℃로, 영하 23℃ 수준인 북극 인근 그린란드 피투픽이나 남극점 아문센-스콧기지보다 더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북미 지역이 100년만에 한파로 연일 ‘살인한파’가 이어지고 체감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떨어지며 사상자가 속출, 반면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는 살인적은 더위 4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도로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