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현석, 그에게서 익숙한 꼰대의 향이 난다. Supported by. 글은 트웬티스 타임라인에 실린 글입니다. Twenties Timeline 에디터 박현주 [ 원문 http://20timeline.com/9283 ] 글을 읽고서 대공감!!! 이런게 기사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양현석, 그에게서 익숙한 꼰대의 향이 난다. 누가 ‘자존감 도둑질’을 조언이라고 포장하는가? 내심 궁금했다. 3대 엔터 수장인 그가 얼마나 날카로운 시선으로, 촌철살인 같은 피드백으로 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하지만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이른 지금, 은 재미를 떠나 다소 보기 힘든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소년, 소녀를 ‘뽑는’ 것에서 이제 ‘구하는’ 게 되어 버린 처절한 경쟁.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연습생들의 이야기가 어쩐지 남 일 같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