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펀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당국, 소규모펀드 정리 1년 연장…11곳 신규펀드 제한 l 소규모펀드 비중 6.4%, 내년 2월까지 연장 한화.신영.동양 등 11개 목표비중 미충족 금융당국이 소규모펀드 모범규준을 연장 실시함에 따라 11개 자산운용사가 앞으로 1년간 신규 펀드를 못 만들게 된다. 지난해말 기준 소규모펀드 비중이 5%를 넘어선 한화자산운용·신영자산운용 등의 신규 펀드 설정이 제한된다.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소규모펀드는 설정 및 설립 이후 1년되는 시점에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인 펀드로 정상적인 운용이 곤란하고 수익률관리 소홀, 경영비효율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지난 2016년 2월부터 2년간 실시해 왔다. 이에 전체 공모추가형 펀드에서 소규모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15년 6월말 36.3%에서 2016년말 7.2%로 급락하며 일정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