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많이받으세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1987' 함께 보려고 상영관을 통째로 빌린 사연은??? 영화 '1987'의 감동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기 위해 한 40대 남성이 직접 영화표 170장을 구매, 한 상영관을 통째로 빌렸다고 한다. 지난달 한 온라인 사이트에 "1월 1일에 오전 11시 5분 용산 영화관 1관 '1987' 대관 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그는 "좋은 영화가 주는 깊은 울림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며 "그저 열심히,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영화표를 받기 위한 암호명은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하면 누구나 표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당일 영화 시작전 관객 앞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화보시면서 행복하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괜히 뿌듯해지는 마음!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괜시리 그 마음이 저도 감사합니다... [2018년 새해인사말] 무술년 황금개띠 해!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2018년 무술년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새해에는 당신의 모든 것이 더 행복해지길, 향기로운 한해의 시작, 건강하고 아름다은 한해가 되세요. 2018년 무술년 - 황금개띠 해 의미는? '붉은 닭의 해'였던 정유년에 이은 2018년 무술년 해당됩니다. 무술년은 어떤 의미를 지닌 해일까요? 무술년의 무는 하늘의 에너지로 큰 흙산을 의미하는데요. 색으로는 노란색 혹은 황금색을 나타냅니다. 술은 땅의 에너지로 십이간지 동물 중 11번째 동물인 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때의 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떠오르는 태양처럼, 당신의 한 해도 희망차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