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스토리 - 적인가 동지인가 [밀정] 오랜만에 극장서 영화 한편 봤다. 미뤄왔던 영화. 혼자 보는 영화.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김지운감독 특유의 빛과 그림자, 카메라 앵글은 아름다운 미적감각을 잘 살렸다. 영화라 덜 잔인하고 덜 긴박하지 않았을까? 실제는 얼마나 피말리고 잔인하고 또 잔인했을까? 그 순간 치를떨었을... 실패가 쌓여 그 실패를 딛고 앞으로 전진하고 더 높은 곳을 올라서야 한다. 지금 내 생각이 그러하듯이... 그래서 실패는 실패가 내 삶이 전진하는 인생길이 었음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