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곡동 땅 내것 아니다...MB 소유 인정" Supported by YTN 다스의 실 소유주가 누구냐를 놓고 핵심 관련자들의 진술이 이명박 전 대통령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 다스 회장도 최근 검찰 조사에서 도곡동 땅의 매각 대금 중 상당액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상은 다스 회장은 검찰에서 도곡동 땅 매각 대금 중 자신의 것으로 알려져 있던 150억 원의 상당 부분이 자신의 것이 아니며 매각대금도 어디에 쓰였는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곡동 땅은 자신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 씨 것이라는 지난 2008년 BBK 특검 때 진술을 뒤집은 겁니다. 이 회장의 진술은 이 전 대통령이 도곡동 땅을 차명으로 소유했고 다스의 실소유주일 개연성을 더 높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 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