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백산 그곳에서 정상까지 걸어본다. "헥헥... 저질 체력이 바닥 나는 순간, 무릎인대가 꺼억" 2월 중순에 가본 산의 절경은 소박한 눈꽃 덕분에 아쉬움이 남는다.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곳 높이 1572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 시작이 반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눈부신 태양아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무색하리 만큼 바람은 매섭기 짝이없었다. 눈부시다. 저 이정표. 진심이가 너무 멀다. #행복산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