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법원 "죄질 극히 불량하고 변명으로 일관" 징역 4년 10개월 선고
사고를 내고 달아나 처발받은지 5개월 만에 또다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70대 여성 운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고는 한다. 2016년 11월 당시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갔다가 붙잡혀 도주 치상죄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 사고로 운전면허도 취소됐다고 알려졌다.
ㅣ운전면허 취소자
피의자는 교묘하게 경찰의 눈을 피해 운전대를 계속 잡았고, 처벌 5개월 만에 결국 또 사고를 냈다
ㅣ 초범이 아닌 재범, 뺑소니 사실 자체를 부인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4시 화물차를 몰고 청주시 상당구의 한 외곽도로를 지나던중 도로변에 있던 사람을 들이받았다. 사로를 낸 뒤에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났으며, 사고 상황이 명확히 드러난 CCTV 영상이 있는데도 그는 운전 당시 아무런 충격을 느끼지 못했으며, 경찰에 붙잡힌뒤에도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법원에서는 "사고를 내고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죄질이 불량하다"며 "줄곧 변명으로 일관한 채 잘못을 뉘우지지 않는다"고 크게 질타했다.
ㅣ 피해자는 사망, 항소
피해자는 크게 다친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만에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의자는 이판결에 불복 항소, 그는 실령이 선고된 이 판결이 확정되면 앞선 집행유예 처분이 취소돼 총 4년 10개월의 수감생활을 해야한다고 한다.
[ 재범이고, 반성하지도 않고, 사망사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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