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 줄줄히 막힌다.ㅡ농협만 발급유지

우리·산업은행에 이어 신한도 동참
농협만 발급 유지

가상화폐 거래의 핵심
은행 가상계좌 발급이 줄줄이 막힌다.

신한은행
현재 제공 중인 가상계좌는 그대로 운영
 가상계좌 수를 추가 안함


신한은행과 계약했던
가상계좌 수를 소진하면
다른 은행과 계약하지 않는
한 신규 고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신한은행은 빗썸, 코빗, 이야랩스
가상계좌를 제공.


가상계좌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하려면 꼭 필요한 요소다.
거래소에 가입한 뒤 부여된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해야 해당 투자금으로 거래소 내에서 가상화폐를 사거나 팔 수 있다.



우리은행이 올해 안에 가상계좌를 폐쇄
 기업은행은 가상계좌 추가 개설을 중단
산업은행도 18일부터 거래소 가상계좌를 폐


농협은행 "다른 은행들과는 달리 이용자 본인 계좌에서만 입·출금되도록 기술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