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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앵그리마녀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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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핫플레이스, 디저트카페[TARR TARR] 그름 한점없는 청명한 가을하늘~ 성큼 성큼 내딛고 걸어가는 발걸음 가벼히~♡ 화이트부대들이 우글거리는 그 한복판에 비쥬얼깡패 타트타트 디저트 타르트가 옵니다. 들어가는 입구. 짜잔~♡ 타르트가 11시 이후 나옵니다. 너무 이른 아침 움직이지 마세요. 역시 비쥬얼 끝내 줍니다~ 하지만, 가격에서 ㅎㄷㄷ 끝내줍니다~ 나의 마음을 녹여주는, 먹음직스런~ 허나, 내부는... 2인 테이블로 다소 협소하다는 생각, 덕분에 밖에 테나스를 이용. 철제 테이블을 배치해 둔 이유가 있었구나?
핫플레이스 여의도 중심에 있다. 분위기깡패 [ 세상의 모든 아침 ] 그곳에 가다, 예약을 하지 못하면 기본 1시간을 기달려야 한다는 그곳. 무작정 찾아 가봤습니다... 1시간 정말 기다렸습니다. 두둥, 1시간 기달려 이내 전화가 걸려오고, 입장하는 길입니다^^ 고층건물 50층에 위치, 눈부시리 만큼 경치가 끝내줍니다. 그릇이 너무 예뻐, 한컷! 두컷! 조화일꺼라는 생각을 했으나, 생화로 더욱 멋스러움을 강조. 디테일이 살아 있네~ 한치와 자몽를 베이스로 한 샐러드. 한입 앙~ 상큼합니다. 식전 빵이 샐러드보다 늦게 나왔어~ 나왔어~~~ ㅠㅠ 비쥬얼 깡패치고는 써억~ 시나몬향을 머금고 있는 빵과, 달콤한 크림, 자두 느므 달아서 ㅠ
여의도 IFC~ 더스테이크하우스~ 오늘을 기념하여 자릴 마련했어, 여의도 IFC몰 더스테이크하우스 후기. 휴대폰을 안가져와, 남의편것을 빌려 찍어더니만...ㅉㅉㅉ 어두컴컴한 분위기로, 식전 에피타이져~ 우유거품이 살포시 얹져진 단호박스프~ 치즈를 바삭하게 구워진 샐러드~ 으으으. 디저트는 완전 비츄 ㅠㅠ
여의도 백미당 그곳에 가면, 여의도 IFC L1 백미당 그곳에 가면, 선선한 가을 날씨 덕분에 한가하네요~ 맛난 아이스크림이 있더라~♡ 요녀석 쪼메 비싸요ㅋ 저 산너머 다 먹고 싶은데~~~~ 네일아트와 잘어울리는구나~!!!
[여의도 엉터리생고기] 맛으로 감동받는자여 무한 양으로 감동 받아보자. "맛으로 감동받는자여, 무한 양으로 감동 받아보자" 전체샷! 또, 군침이 사샤삭ㅡ 똬악~♡ 1인 11,000원, 무한리필~ 덩어리 제공. 오올~ 셀프서비스, 막 갖다 먹을수 있다. 이것두 셀프 요것두 셀프 저것도 셀프 이것까지~ 삼겹살 친구~ 너두~ 따라와~~~ 꺄오~~~♡ 내사랑 겹살 다 익었어요.ㅋ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가 따악~ 오올~~~ 또. 또. 생각난다는~ 쥑이쥬~ 가녀린 그들의 희생에, 간장소스에 쓱쓱 무쳐, 먹으니, 먹방이로구나! 내 입속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서 안나올꺼다. [ 엉터리 생고기 더 찾아보기 ] 클릭~!!!
[흑석동/중앙대 맛빵] Francaise _ 프랑세즈 프랑세즈는 동네 빵집으로 유명한곳이기도 한데, 여느 체인점의 빵집과는 다른 맛을 지닌곳이기도 하다. 좋은 빵은 동네 골목의 맛좋은 빵을 동네에 스며들게 합니다. 흑석역 9호선 [3번출구], 신호등을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프랑세즈 저기 보입니다. 대로변보다 살짝 낮은 위치에 있어, 계단을 내려 그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조금 일찍 왔네요, 빵 나올시간이, 허억~~~ ㅠ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글귀, 쉐프의 로망이 담긴 빵집 "프랑세즈" 건강한 빵입니다. 사장님의 강한 의지가 돋보입니다. 오오오- 물이 셀프, 정수기, 특별하네용. 프랑세즈 빵집은 빵과함께 카페를 판매, 일부러 커피를 마시려 하지 않았습니다. 크렌베리 호밀빵, 겉은 바삭보단 조금 단단한 느낌, 그리고 속은 견과류와 크렌베리는 약간의 산뜻함..
[해동복국] 여의도에 있는 은근 맛집!!! 2년전 무작정 요리교실에 접수, 단 한번에 필기와 실기를 합격! 복어조리사자격증을 따기는 했으나, 사람을 해칠것 같은 자격증이라 생각이 들어~ 저 구석에 짱 박히게 되었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에 가서 사먹는것으로만, 그래서, 오늘 여의도에 있는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다는, "해동복국"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들, 해장하러 가시는 곳 이기도 하지요.ㅋ 주방 벽에 붙여 있는 메뉴판, 자리잡고 털썩 주저 앉으면, 차림표가 눈에 따악~ 비싸다, 비싸. 맛있고, 다닌지 저도 오래됐지만, 어느새 값이 너무 비싸져,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ㅠ 인상율 살짝 올려주세요. 사장님. 복 껍데기 무침입니다. 여러번 리필도 가능하고, 미나리의 상큼한 식감과, 복껍데기의 쫄깃함. 쫀뜩쫀득 합니다.~ ..
[여의도맛빵_3] 베스트오브베스트 리치몬드제과점 여의도에 입성한 리치몬드제과점. 퇴근길에 한봉지 냉큼 집어들고, 터벅 터벅 발걸음이 빨라진다. 다소. 긴장타나.ㅋ 건물 전체가 먹거리로 풍성하다. 하지만 강력한 맛집이라 하기에는, 다소 아쉽지만, 난. 리치몬드제과점 들렸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는, 밤식빵 고고고. 뜨억. 소는 다~~나가고. 저리 큰~~~ 대만 남았구나! 딱히. 포장에서 뭐 그냥. 겉은. 반질반질. 고소한 냄새에서 압도적으로 날 유혹한다 "한 입만 잡솨봐~" 쫄깃거릴것같은, 저 식감들~ 입안에서 춤춘다. 아마, 내 뱃속에서 배고품에. 허덕이다. 밤식빵을 마주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