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도 카드도 없이 은행에 왔다. 난 무엇을 할수 있을까?
이런적이 없었는가,???? 돈을 찾기 위해서 은행에 갔는데, 통장도 카드도 없었다, 아니, 미쳐 챙기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신분증과 핸드폰이 있다면, 그래도 방법은 있다. [ 통장분실재발급 ] 신청서 작성하고, 분실재발급 수수료 2,000원 발생 출금 돈 찾으러 왔다가 무슨 봉변임. [ 체크카드분실재발급 ] 신청사 작성하고, 카드발급받고, 출금 [ 모바일통장등록 후 창구(영업점) 출금 ] 영업점 출금 클릭하면, 영업점 출금 인증번호를 확인할수있다. 이럴때~ 스마트폰이 필요하다. 그러하면, 인증번호 / 계좌비밀번호 입력하고 출금이 가능하다. 이럴때~ 신분증이 필요하다. 그리고, 여기서 잠깐, 영업점 출금을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통장으로 등록을 해야한다. 스마트한 당신이라면~ 스마트하게 스맛폰을 이용해보..
그곳에가면, 가야산이 있더라~
난, 써어~억~ 등산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낀다. 참 매력적이다. 하늘은 높고, 내게 비추는 햇살을 참으로 따뜻하다. 자연에서 오는, 뭐랄까? 여유, 또, 여유, 그리고 여유. 자연과 문화가 잘어우러져 있는 가야산,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사진에 담아 보려하지만 아쉽다. 지난, 이른 가을에 갔던 두다리 후들후들~~ 산이 주는 참 매력적인, 것들~~ 넉넉한 산자락에 수많은 선들이 만나는듯 역사를 품고 있다. 시간속에서, 세월속에서, 참 묵묵히 사계절을 뚜렷하게, 지켜내는, 붉게 물들여 있는곳에, 흠뻑 취해볼란다. 저~ 멀리 닿지 않아~~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벗어 던져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보자. 허걱 허걱 허걱, 힘들다. 두런두런 속삭이며, 마주잡은 놓지 말고. 올..
강화도 전등사에 가다.
전등사 가는 그곳에, 음력 새해도 지나가는 마무리. 즈음, 지도는 팁! 드라이브겸, 길따라 강화도 전등사 가다. 소원적고 빌고 인사하고, 두손모아 꼭! 여기 가득담아 묶었으니, 달아나지 말고, 대보름날 하늘 끝자락에 닿아, 꼭 이뤄줘~♡ 요거 달까하다, 심신이 쇠하여.ㅋㅋㅋ 기와장에 고이고이 내 이름석자 적어, 대박나라. 외쳤다. 그리고 나미타블~~~ 관샘보살~~~ 너란, 녀석때문에 더 간절해진다. 용케도 서 있거라. 다음에 와서 확인 한다~~ 굳건히 자리를 지켜라~ 내가 좋아하는 문구가. 여기에 딱하니 걸려있길래, 늘~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하듯이, 아무렇치 않은듯, 템플스테이,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1인으로써, 궁굼하다.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