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에 가다.
전등사 가는 그곳에, 음력 새해도 지나가는 마무리. 즈음, 지도는 팁! 드라이브겸, 길따라 강화도 전등사 가다. 소원적고 빌고 인사하고, 두손모아 꼭! 여기 가득담아 묶었으니, 달아나지 말고, 대보름날 하늘 끝자락에 닿아, 꼭 이뤄줘~♡ 요거 달까하다, 심신이 쇠하여.ㅋㅋㅋ 기와장에 고이고이 내 이름석자 적어, 대박나라. 외쳤다. 그리고 나미타블~~~ 관샘보살~~~ 너란, 녀석때문에 더 간절해진다. 용케도 서 있거라. 다음에 와서 확인 한다~~ 굳건히 자리를 지켜라~ 내가 좋아하는 문구가. 여기에 딱하니 걸려있길래, 늘~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하듯이, 아무렇치 않은듯, 템플스테이,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1인으로써, 궁굼하다.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