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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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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 일과 ... 거짓말 하루의 일과중에 지난 시간과 다른것이 있다. 등산은 보라고 있는것이였다면, 지금은 오르라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선풍기가 빌요없을 만큼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즐긴다. 뙤얕빛에 그을린 피부쯤이야, 이제는 아무렇치 않게되었다. 이대로의 삶을 즐기면 된다.
아무리써도 돈이 쌓임! 끄적끄적 재미 있는 부적에 웃음 한가득! 2020년 기대해봅니다. 어제보다 좀 더 낳은 생활을 기대해봅니다.
가맥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자 너의 맥시멈을 찾으러" 가맥이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동네의 작은 수퍼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문화에서 생겨난 말인데요. 퇴근길 응팔 감성부터 수퍼마켓 김치끼재까지 딱 내 아지 삼고 싶은 곳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구글애드센스가 위험하네요. 몇달째 미뤄왔었는데... 결단의 조치가 필요한것 같아요. 네이버와 티스토리
[도서리뷰] 82년생김지영 너무나도 많은 사람과 미디어의 언급ㅡ 그래서 한번 읽어 봐줬다. 책만 보면 자는 내가... 끝까지 읽었다. 그 만큼 책은 술술 잘 넘어간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책은 잘 안 읽는 편 이지만, 문득 나와 비슷한 시대에 살고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어땠을까,? 어떤 시점으로 여자이야기를 써내려갔을까? 궁굼했다. 남편의 시점으로 아내의 빙의? 횡설수설? 처음 도입부분 신선했다. 너무 맛만보게 해줘서 너무 아쉬웠었다. 좀더 나갔으면...바램이 컸다. 한방 같은거랄까? 30~40대면 공감 여성의 평균적인 삶을 82년생 김지영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사회가 담고있는 여성차별, 여자로 태어나, 아내가 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어있는, 약간은 힘이없어 보이는 주인공. 김지영. 나는, 나약하고 힘이 없는 8..
9년간 진료비 9천만 원 빼돌린 '간 큰' 간호조무사 법정구속 9년간 진료비 9천만 원 빼돌린 '간 큰' 간호조무사 법정구속 [ 가시보기 바로클릭 ↑] [ 일부내용 발췌]이 씨는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치과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2005년 9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총 1천339회에 걸쳐 9천32만원의 진료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씨는 실형이 선고돼 법정에서 구속됐다. 재판부는 "이 씨는 장기간에 걸쳐 거액을 횡령 했고, 수사 기관에서 횡령액이 8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등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며 "그러나 초범이고 법정에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잘했다고 정당화 될수는 없다, 모든 행동에 있어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은 당연시 되어..
필립스 드라이기 구형모델 새제품으로 무상교환~ "필립스 드라이기 구형모델 새제품으로 무상교환을 한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좋은 정보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몇일전에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갈아탔는데, 해당이 되지는 않지만, 혹시 집에 잠자고 있는 필립스 구형모델 가지고 있으시면, 새제품으로 무상교환해준다고 하네요~ 해당되는 구형모델 사진 첨부합니다.
떨어진 꽃잎 "잎만 스쳐지나갔을 뿐인데, 떨어져 버렸다. 두꺼운 책 사이사이 넣어 두었다." 뭔가, 스산하다. 돈다발을 받아야, 떨어지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