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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소소한 일상

집순이의 일과 ... 거짓말


하루의 일과중에 지난 시간과 다른것이 있다.

등산은 보라고 있는것이였다면,
지금은 오르라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선풍기가 빌요없을 만큼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즐긴다.

뙤얕빛에  그을린 피부쯤이야,
이제는 아무렇치 않게되었다.

이대로의 삶을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