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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Witch News_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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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헬멧 '노란리본'에 "박근혜 책임 묻는 거냐" 비판한 김세의 기자 난, 세월호에 있던 꽃같은 아이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기특한 마음으로 보였는데, 색안경끼고 말도 안되는것 가지고 저렇게 트집을 잡고 싶은지, 어떠한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정말 궁굼하다. 근데 기자란다. 에휴- 《 나는 잘 보이지도 않았다규- 》 "노란리본은 추모 입니다." 노란리본의 상징성은 무고한 생명들이 무참히 희생된것에 대한 잊지않음과 심연에서 나오지 못한 영혼들에 대한 기다림! Supported by 스포츠한국 김세의 MBC 기자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의 헬멧에 부착된 '노란 리본'을 언급했다. 18일 김세의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아랑 선수에게 묻고 싶다. 세월호 리본의 의미"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 기자는 "오로지 4년전 세월호 침몰에 대한 추모 뿐인가. 아니면 박근혜 정부..
끝없는 에이즈치료제 진화 '어디까지? 이미지 의학신문 | 걸리면 죽는병에서 치료관리까지 예방까지 가능해져 트루바다 의약품 최초로 질병예방 효과 인정 걸리면 죽는 병으로 인식됐던 에이즈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같이 관리 및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길리어드사이언스 코리아의 HIV 감염 치료제 트루바다를 에이즈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의약품으로 HIV 질병 예방 효과를 인정받기는 처음이다. 트루바다는 그간 국내에서 에이즈 치료에만 사용하도록 허가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에이즈 환자와 성접촉이 잦은 고위험군도 예방을 위해 복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보험적용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그동안 에이즈 치료제는 끝없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질병을 정복했다. 과거에는 질병 특성상 하루 3회 가량 많..
실패도 젊을때 하는 거랬어, 모가 두려워? 아무도 내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주목받는 사람은 없다. 타인에게 인정받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진심을 다해 믿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걸음인 것이다. – 책 속의 한 줄 중에서 -
카카오게임즈, 상장 앞두고 몸집불리기 올해 하반기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으로 덩치 키우기 카카오게임즈는 회사와 전략적 협력사인 5개사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는 동시에 유치된 자금으로 양질의 게임 확보와 인수·합병(M&A)에 쓴다는 계획이다.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기업은 카카오게임즈와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는 중국의 텐센트, 넷마블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블루홀, 프리미어M&A PEF 등 5개사이다. 이번에 발행된 신주 주식 수는 90만1132주로 지분율 16.7%에 해당된다. 텐센트와 넷마블이 각각 500억원을 투자해 6%(32만주)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액..
올림픽에 참가한 일본선수가 평창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평창올림픽 일본선수 올림픽은 국가 간 분쟁을 잠시 잊고 모두 ‘평화’를 위해 한 마음을 모으는 자리이다. 그렇기에 국가 간 분쟁 소지가 있는 행동이나 문구, 그림 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IOC는 권장하고 있다. 지난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한 일본 선수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은 지난 7일 각국의 선수들이 입소하는 장면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일본 선수가 슬로베니아 선수와 만나 인사를 한 뒤 올림픽 기념 배지를 교환했다. 그러나 이 일본 선수가 쓰고있는 모자가 적절치 못했다.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문양이 새겨진 모자였던 것이다. ‘욱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에게 침략, 공격 받았던 다른 국가들에게도 아픈 기억이다.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에 ..
'불행한 A급 며느리', '행복한 B급 며느리' 어느 것을 고르실래요? 앵그리마녀도, 행복한 B급 며느리에 한표!!! 가족갈등의 불씨가 된 명절, '귀성 보이콧' 씁쓸한 현실, 시가.처가 방문 기피 부부 늘어난다. 연휴에 근무. 당직 등 자처, 국민 58% "멸절때 고향 안가거나 하루 일정으로 다녀올 것이라고 응답 며느리역활, 인정 받기 위한 강조 반발, 남편의 중재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상호간의 의사소통 필요 일년에 두번, 흩어져 사는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은 여전하다. 그렇다고 모든 가족이 그런 것만은 아니다. ‘부부 불화’와 ‘고부갈등’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아예 시댁이나 처가 방문을 꺼리는 부부가 적지 않다. 명절에 여성(며느리)들이 겪는 고충을 담은 영화가 인기를 끄는 자체가 예사롭지 않다. ‘며느리의 의무’, '며느리가 ..
디지털 흔적 지우려… ‘페이스북’ 떠나는 美 젊은이들 비단 페이스북만이 아닐것이다. 컴퓨터의 사용기록 스마트폰의 사용기록이나 하루종일 이동한 모든게 기록에 남는다. 그야말로 사람하나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돌아다녔는지 모든 기록이 나의 신상기록이 정보로 전세계 어딘가에 남아있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무서운 세상이다. 인터넷이 좋다고 남용하면 나중에는 막중한 책임도 따라다니고, 다시 돌아올듯 하다. 개인용 파파라치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그러면서 하는 나는 무엇인가??? Supported by 전자신문 작년 24세 이하 유저 280만명 이탈 / 12∼17세 이용자 1년 새 10% 줄어\ / 獨 “실명 수집 기능 위법” 판결도 젊은이들이 페이스북을 외면하는 속도가 빠르다.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생겨나 대안이 많아졌고, 각..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 2018년 말도 안되지만 1억캔 캠페인 진행 오늘 14일 TV광고 첫 전파를 탄다.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14일 TVCF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필라이트는 초기 물량 6만 상자(1상자=355ml*24캔)가 20일 만에 완판되는 등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10월 말에는 출시 6개월 만에 1억캔 돌파에 성공, 국내 주류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는 '대세를 따르자' 라는 테마 아래 ‘누구나 믿고 마시는’ 대표 주류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필라이트가 얼마나 많이 판매되고 있는지 성장기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대세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가성비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 맛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