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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앵그리마녀_Story

[흑석동/중앙대 맛빵] Francaise _ 프랑세즈

 

 

 

프랑세즈는 동네 빵집으로 유명한곳이기도 한데,

여느 체인점의 빵집과는 다른 맛을 지닌곳이기도 하다.

 

좋은 빵은 동네 골목의 맛좋은 빵을 동네에 스며들게 합니다.

 

 

 

 

 

 

흑석역 9호선 [3번출구],

신호등을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프랑세즈 저기 보입니다.

 

 

 

대로변보다 살짝 낮은 위치에 있어,

계단을 내려 그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조금 일찍 왔네요,

빵 나올시간이, 허억~~~ ㅠ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글귀,

쉐프의 로망이 담긴 빵집

"프랑세즈"

 

 

 

 

건강한 빵입니다.

사장님의 강한 의지가 돋보입니다.

 

 

 

 

오오오- 물이 셀프, 정수기,

특별하네용.

 

 

 

 

프랑세즈 빵집은 빵과함께 카페를 판매,

일부러 커피를 마시려 하지 않았습니다.

 

 

 

 

크렌베리 호밀빵, 겉은 바삭보단 조금 단단한 느낌,

그리고 속은 견과류와 크렌베리는 약간의 산뜻함,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어야 할것 같은 그런 맛!

 

 

 

케익도 파네요, 먹어볼 의향이 없어서. 패스~

 

 

 

 

그래서, 저는 딸기 롤케이크

한조각 잘라 먹어봅니다.

 

으음, 그냥 늘 먹던 딸기 롤케이크 맛,

 

 

 

 

원래, 제가 좋아하는 무화과깜빠뉴,

이건 1시간 30분 기다리라는 말에,

허무하게 다른 빵만 먹고 돌아섭니다.

 

빵 나오는 시간이 왜 이렇게 다를까,

손님들 그 시간에 맞춰오기 힘든데..ㅠㅠㅠ

 

 

 

저는 빵을 참 좋아합니다,

덕분에, 빵살에 포동포동 뚱땡이가 되어가고 있지만,

여기 이곳은 동네 빵집치곤,

 

빵값이 다소 비싸요. 중간정도,

 

하지만, 저도,

이런 좋은 빵집이 우리동네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 흑석동 맛집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