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입성한 리치몬드제과점.
퇴근길에 한봉지 냉큼 집어들고,
터벅 터벅
발걸음이 빨라진다.
다소. 긴장타나.ㅋ
하지만 강력한 맛집이라 하기에는,
다소 아쉽지만,
난. 리치몬드제과점 들렸다.
밤식빵 고고고.
뜨억. 소는 다~~나가고.
저리 큰~~~ 대만 남았구나!
고소한 냄새에서 압도적으로
날 유혹한다
"한 입만 잡솨봐~"
입안에서 춤춘다.
아마, 내 뱃속에서 배고품에.
허덕이다.
밤식빵을 마주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퇴근길에 한봉지 냉큼 집어들고,
터벅 터벅
발걸음이 빨라진다.
다소. 긴장타나.ㅋ
건물 전체가 먹거리로 풍성하다.
하지만 강력한 맛집이라 하기에는,
다소 아쉽지만,
난. 리치몬드제과점 들렸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는,
밤식빵 고고고.
뜨억. 소는 다~~나가고.
저리 큰~~~ 대만 남았구나!
딱히. 포장에서 뭐 그냥.
겉은. 반질반질.
고소한 냄새에서 압도적으로
날 유혹한다
"한 입만 잡솨봐~"
쫄깃거릴것같은, 저 식감들~
입안에서 춤춘다.
아마, 내 뱃속에서 배고품에.
허덕이다.
밤식빵을 마주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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