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해 7월 조사 발표뒤 무소식, ‘아이코스’ 궐련형 전자담배 검사결과 쉬쉬… 왜? 증세확정? 이미지 VOSS, Supported by 동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유해성 검사에 나선 정부가 일반 담배보다 타르와 니코틴 검출량이 적다는 조사 결과를 지난달 확보하고도 이 내용을 발표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와 아이코스 조사를 담당해 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금연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코스의 유해성 1차 검사 내용을 공유했다. 담배성분 국제표준 측정방법인 국제표준화기구(ISO) 방식과 ‘헬스 캐나다(Health Canada·캐나다 보건부)’ 방식으로 각각 분석한 결과, ISO 방식에서는 아이코스와 일반 담배의 니코틴, 타르 검출량이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캐나다 보건부 방식에서는 아이코스의 니코틴, 타르 검출량이 일반 담배보다 적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