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삼척쏠비치 힐링여행 떠나요, 맛집투어는 없었다. 내가 가는 곳이 행복
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삼척여행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쩜,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맛집을 딱히 정해놓고 다녀오지 않는 편이라, 먹방이라 쓰고 힐링이라고 읽는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저기 한번 들어가볼까?? 그런~ 무대포 수준이지요. 여행의 시작은 배부름, 삼척 도입부분 '기사식당' 그냥, 기사식당을 믿고 간곳 저희가 시킨 메뉴는 제육볶음 2인분, 청국장 2인분 3만원도 안들었어요! 대박! 삼척쏠비치도 역시나, 9시 대기표 뽑고, 12시 체크인, 3시 입실 운이 대박 좋아서, 광장 오션뷰~ 9층 이 엽서 꼭 쓰세요. 저는 눈치 없이 겁나 많이 썼는데, 전부 도착했어요. 그러고 보니 저는 항상 이런각의 사진을 찍는 버릇이 있네요. 먹지않은자 들어..
[변산반도, 충남태안, 내소사, 채석강] 자연따라 힐링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 깊이 새기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자연휴양림)에서 변산대명리조트까지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된 부안군 변산반도는 살아있는 생태관광지로 가치가 매우 우수하고,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동식물의 주요 서식지인 것은 물론, 부안을 둘러싼 멋스러운 자연환경까지 절경을 이루고 있어 그 경치에 반한 이들도 엄청 나다고 할수 있는 곳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자연으로부터 힐링을 선물 받고 싶은 순간 하나, 둘 찾아오는 곳이 바로 부안 변산반도이다. 그 멋스러움을 벗 삼아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여행을 제대로 즐거보도록 하자! 서울에서 부안군까지 멀어도 너무 멀다, 금토일, 2박 3일 일정이었으나, 급 변경 목요일 퇴근 후- 출발했던 일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미지 국립자연휴양림캡쳐 국립자연휴양림, 변산자연휴양림 ☞ http:..
그곳에가면, 가야산이 있더라~
난, 써어~억~ 등산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낀다. 참 매력적이다. 하늘은 높고, 내게 비추는 햇살을 참으로 따뜻하다. 자연에서 오는, 뭐랄까? 여유, 또, 여유, 그리고 여유. 자연과 문화가 잘어우러져 있는 가야산,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사진에 담아 보려하지만 아쉽다. 지난, 이른 가을에 갔던 두다리 후들후들~~ 산이 주는 참 매력적인, 것들~~ 넉넉한 산자락에 수많은 선들이 만나는듯 역사를 품고 있다. 시간속에서, 세월속에서, 참 묵묵히 사계절을 뚜렷하게, 지켜내는, 붉게 물들여 있는곳에, 흠뻑 취해볼란다. 저~ 멀리 닿지 않아~~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벗어 던져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보자. 허걱 허걱 허걱, 힘들다. 두런두런 속삭이며, 마주잡은 놓지 말고. 올..
강화도 전등사에 가다.
전등사 가는 그곳에, 음력 새해도 지나가는 마무리. 즈음, 지도는 팁! 드라이브겸, 길따라 강화도 전등사 가다. 소원적고 빌고 인사하고, 두손모아 꼭! 여기 가득담아 묶었으니, 달아나지 말고, 대보름날 하늘 끝자락에 닿아, 꼭 이뤄줘~♡ 요거 달까하다, 심신이 쇠하여.ㅋㅋㅋ 기와장에 고이고이 내 이름석자 적어, 대박나라. 외쳤다. 그리고 나미타블~~~ 관샘보살~~~ 너란, 녀석때문에 더 간절해진다. 용케도 서 있거라. 다음에 와서 확인 한다~~ 굳건히 자리를 지켜라~ 내가 좋아하는 문구가. 여기에 딱하니 걸려있길래, 늘~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하듯이, 아무렇치 않은듯, 템플스테이,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1인으로써, 궁굼하다.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