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서 영화 한편 봤다. 미뤄왔던 영화.
혼자 보는 영화.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김지운감독 특유의 빛과 그림자,
카메라 앵글은 아름다운 미적감각을 잘 살렸다.
영화라 덜 잔인하고 덜 긴박하지 않았을까?
실제는 얼마나 피말리고 잔인하고 또 잔인했을까?
그 순간 치를떨었을...
실패가 쌓여 그 실패를 딛고 앞으로 전진하고
더 높은 곳을 올라서야 한다.
지금 내 생각이 그러하듯이...
그래서 실패는 실패가 내 삶이 전진하는 인생길이 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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