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 입니다.
오늘은 혼자있을때는 상관없는, 하지만 결혼 후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경제권' 과연 경제권을 누가 가져야 할까요? 살짝 짚어보고 가볼까 합니다.
아쉽게도 앵그리마녀는 진즉 빼앗겨 후회가 막급입니다. 한때, 은행원이였던 저도 경제권 주도가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모자라서도 아니고,, 그게... 재무관리가 능력이 안되었다고 해둡니다.^^;;;
결혼 후에는 아무리 한사람만 열심히 모으고 저축한다 해도 상대 배우자가 과감한 소비스타일을 고수한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럴때는 부부의 통장을 합친 뒤에 경제에 밝은 사람이 경제권을 쥐고 주도록으로 가계를 꾸려나가는 것이 효율적인데요. 문제는 배우자가 강하게 이를 거부하거나 서로를 믿지 못해 경제권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부부의 경제권? 누가 쥐어야 할까요?
연봉이 높은 배우자?
무조건 여자? 아니면 남자?
재테크와 눈에 밝은 사람
가계 경제권은 두 사람중에 재테크와 돈에 더 밝은 사람, 꼼꼼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권을 쥔 사람은 월소득과 지출흐름, 대축, 저축, 생활비등 지출내역등 모든 분야를 꼼꼼기 관리해야 해야하며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한사람이 경제권을 쥐고 있다고 하더라고 서로 가계 상황에 대해서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있을 지출에 대해 함께 해야합니다.
가계경제는 부부의 공동책임
막연히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와 플랜을 제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경제권을 쥐고 있는 배우자는 저축할때는 상대방의 계좌를 개설한다등 신뢰감을 쌓는것이 우선입니다. 무턱대고 내놔! 하는것은 도리어 화를 부릅니다.
각자의 용돈을 갖고 노터치!
부부의 용돈이 필요합니다. 서로 상의 후 정적수준으로 정하되 서로 상대방의 간섭을 일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의 자율성의 부여하기 위합니다. 숨막힐 수도 있어요. '나만의 위한 돈' 필요합니다.
※ 앵그리마녀가 드리는 팁!
은행원이였던 시설, 비상금 목적으로 계좌를 개설하시는 고객님들~
시크릿! 보안! 계좌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시크릿계좌와 보안계좌는 서로 다릅니다.
다음편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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