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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_witch_story/## 앵그리마녀_Story

'비진도 해물뚝배기' 가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앵그리마녀 입니다.

 

맛집투어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배고프면 무엇이든 맛있다', '내가 가는 그곳이 맛집이다'

그만큼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일부러 찾아가서 먹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나를 데려가준다면 흔쾌히 먹어줄수는 있지요.

 

 

최근 직장동료이자 친한동생이랑 함께한 점심,

직장근처에

걸어서 5~10분정도에 맛집이 있다하여 간곳입니다.

 

 

비주얼 '갑'이네요. 뜨아~

낙지 한마리 올라가있는것을 시킬것을 후회되기도 합니다. 으흐흐흐!!!

 

눈낄을 끄는것은 밥뚜껑을 열었을때,

으흐흐흐흐.

하지만, 마녀입맛에는 그냥 밥이었어요.ㅋ

 

 

반찬은 이거 두가지 인데,

저는 뚝배기를 먹는내내, 깍뚜기가 너무 먹고 싶었어용. ㅠ

가게는 넓지는 않았구요.

마녀가 앉아있던 테이블 바로 옆에 메뉴판과 수족관이 있네요~

 

 

 

마녀입맛에는 담백한 시원한 맛입니다.

아마도 자극적 입맛에 길들여져있는 나에게는

청량고추 팍팍 넣고 싶은 심정이였어요.ㅋ

 

주차장이 따로 없어요, 왕복 2차선인데

현재 한차선을 공사중이더라구요.

 

저는 '비진도 해물뚝배기' 건너편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가 주차했습니다. ㅋ

무슨 생각으로 당당하게 주차를 했는지,

그건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