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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충격" 은행원, 공무원 일자리 10년 못 갈 것, 암호화폐 강의 연 데이비드 여맥 뉴욕대 교수

Supported by 중앙일보, 원문 http://mnews.joins.com/article/22303385#home

 

ㅣ 세계 첫 암호화폐 강의 연 데이비드 여맥 뉴욕대 교수

"블록체인 충격. 은행원, 공무원 일자리 10년 못 갈 것"

 

국내에서 암호화폐는 가격 오르내림과 거래 규제 여부가 논란의 초점이다. 투기 과열을 경계하는 정부와 정치권, 거래제한에 반대하는 투자자 사이에서 논쟁의 목소리가 높다. 암호화폐 최대 시장인 미국은 조금 다른다. 정부와 투자자의 대립보다는 기업과 하계의 움직임이 더 눈에 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시자,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 등 기업 금융인들이 암화화폐를 주시하고 있다. 대학을 중심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한문적 연구와 강의가 활발하다.

 

출입국관리. 금융. 물류. 헬스케어,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은 정부 데이터 관리 업무 없어질 것

기술과

암호화폐는 완전 다른 주제 비트코인 왜 오르는지 아무도 몰라

클라우드 저장된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해도 막을 수 없다.

싱가포르. UAE는 정부가 실험지원 미국은 개인주자에 정부개입 안해

그 선두에는 데이비는 여맥 뉴욕대(NYU) 스턴경영대학원 교수가 있다. 2014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강의를 MBA와 로스쿨 공동과정으로 개설했다. 파이낼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주요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개설된 정규 강의다. 이후 스탠퍼트, UC버클리, 메사추세츠공대(MIT) 등도 관련 강의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전문가에 대한 수요와 증가하면서 여맥 교수도 바빠졌다.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대학에서도 가르친다. NYU 금융대학 학장도 맡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를 지난 16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50분간의 통화에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