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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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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의 세전과 세후의 비교, 급여명세서의 모든 것 직장인이라면 한 달 중 가장 기다리고 설레이는 날이 바로 월급날! 입니다. 회사에 첫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더욱 두근두근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급여명세서를 들여다볼텐데요. 생소한 용어들로 가득한 명세서를 보고 혼란스러워 실수령액만 확인하고 덮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또한 실수령액을 확인하고 '이거 실화냐?'하는 실망감을 가지기도 하고 또 어떤 달은 '평소보다 많이 들어왔지?'하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실수령액이 도출되는지 플러스항목과 마이너스항목을 나눠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여명세서는 회사에서 특정일에 일괄 교부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급여명세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근로자에게 급여 내역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하려는 이유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계약서에 작성한 연봉은 실수령액과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항..
월급명세서 봐도 늘 헷갈리는 용어 정리 근로자들은 매월 스치듯 지나가는 월급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여기서 연봉계약서, 급여명세서를 보면 의외로 많은 항목들이 용어들이 존재하는데요. 기본급, 식대, 교통비, 시간외수당, 직무수당을 포함 한 여러가지 수당까지 월급쟁이라면 꼭 알아야 하지만 정작 명세서를 보면 너무 어렵고 헷갈려요. 월급명세서 용어관련 정리해 드릴게요. 통상임금 근로자에게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해진 각종 급여를 말합니다. 여기서 급여는 시간급, 일급, 주급, 월급, 도급금액을 말하구요. 용어가 조금 복잡하지만,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꾸준히 받는 돈이라고 생각히사면 됩니다. 단, 연차수당이나 연장근로수당 등 실적에 따라 지급 여부가 달라지거나 차등 지급되는 것은 통상 임금이 아닙니다..